본문 바로가기
부자마인드

2022 한국 부자 보고서 (feat. KB금융지주)

by 쭈토피아 2022. 12. 6.
728x90
반응형

2022 한국 부자 보고서

 

2022 한국 부자 보고서 ⓒ KB금융지주

 

올해도 어김없이 한국 부자보고서가 출간되었다. 

 

- 한국 부자는 2021년 말 기준 42만 4천명, 수도권에 70.3%가 집중되어 있음. 

  : 100명당 1명은 부자라는 이야기다. 인구의 절반이 수도권이니 수도권이 비율로 부자가 더 많은 셈이다. 


- 부자 가구의 총자산 중 거주용 부동산(27.5%)과 유동성 자금(14.2%)이 큰 비중을 차지

  : 부동산으로 부자가 된 케이스가 많다. 피터린치도 주식보다 집부터 사라고 했다. 

- 지난 1년 부자는 금융자산에서는 투자 손실을, 부동산 자산에서는 투자 수익을 경험

  : 부동산은 고점 찍고 현재 하락 중이지만 코로나 전보다 아직은 높은 위치에 있다. 그러므로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부자들은 이득을 보고 있다.

- 한국 부자는 '부동산 투자', '세무 상담', '경제 동향'에 관심있다.

  : 인구 대비 면적이 넓지 않아 부동산은 하락하지 않는다. 경제의 큰 흐름을 파악하여, 큰 틀에서의 투자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 부자의 8.3%는 비상장주식에 투자하는 선학개미, 손실 위험과 정보 부족 때문에 투자에 소극적이다.

  : 부자가 아닐 경우엔 비상장주식에 투자할 수 있지만 손실 위험이 있어 안전한 투자를 선호한다. 

- 부자의 81.5%가 디지털 자산에 투자 경험이 없고, 거래소에 대한 불신이 투자를 저해시켰다.

  : 부자들은 아직까지 가상자산보다는 보이는 자산을 선호한다. 

- 신흥부자가 종잣돈을 마련한 주된 방법은 '사업수익을 통해서'이다.

  : 자신의 일을 해야 한다. 내가 일하지 않아도 돈을 벌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신흥부자는 향후 금융자산 확대와 총자산 확대의 두 마리의 토끼를 쫓을 계획이라고 한다.

- 코로나19 시기, 한국 부자는 금융자산 비중 축소 전략으로 자산을 운용했다.

- 코로나19 시기, '부채 상환'을 우선으로 한 타이트한 부채 관리가 이루어졌다.

- 한국 부자는 '부자'라면 총자산 100억원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총 자산 100억원 이상 부자 중 3/4이상이 부자라고 자각한다.

  : 100억원은 있어야 부자라고 이야기 할 수 있다. 

 

출처 : KB금융지주

 

원본은 아래 링크에 있습니다. 

 

https://www.kbfg.com/kbresearch/report/reportView.do?reportId=2000360 

 

KB경영연구소

 

www.kbfg.com

목차 

Ⅰ. 한국 부자 현황
01 한국 부자 수와 금융자산규모
02 한국 부자의 부동산자산

Ⅱ. 한국 부자의 투자 행태
01 부자의 자산 포트폴리오
02 부자의 투자 성향
03 부자의 투자 성과

 

Ⅲ. 한국 부자의 미래 투자 방향
01 부자의 최근 자산관리 관심사
02 부자의 미래 투자 방향
03 부자의 미래 신투자처

 

Ⅳ. 한국 부자의 부(富)의 생애
01 부자의 기준
02 부의 원천
03 부의 성장 동력
04 부의 이전

 

Ⅴ. 이슈1 신흥부자의 자산관리
01 신흥부자의 부의 원천
02 신흥부자의 자산운용
03 신흥부자의 자산관리 계획

 

Ⅵ. 이슈2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부자의 자산관리
01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의 자산운용 특징
02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의 자산운용 성과
03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의 부채 관리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