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이코노믹의 워렌 버핏에 대한 기사를 토대로 나의 생각을 덧붙여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2021년 8월의 기사이기 때문에 다른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버핏은 투자의 귀재라고 불리고 세계에 손꼽는 부자로 널리 이름을 알리고 있습니다. 보통 이 정도면 호화주택에서 살거나 명품 자동차, 럭셔리한 삶을 살 수 있는데.... 워렌 버핏은 검소하기로 유명합니다.
요즘 같이 나의 월급은 제자리인데.... 물가가 오를 때 버핏 형님의 짠돌이 습관들을 나의 삶으로 적용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포스팅을 작성하는 것도 있습니다.
1. 버핏 회장님은 63년째 같은 집에서 살고 있습니다. 1958년에 집을 샀으며, 2010년 버크셔해서웨이 주주총회에서 세 번째로 잘한 투자라고 생각하며, 앞으로 이사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비교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가까운 사람이 잘 되는 것도 배 아픈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집에 대한 욕심이 큰 나라라고 할 수 있는데요... 강남 8 학군, 고급빌라가 몰려있는 곳, 더 전망 좋고 높은 곳으로 이사하려고 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버핏 회장님이라고 생각하면 어떤 집에서 살고 싶으신가요?
2. 버핏 형님은 별장 구입할 때 대출을 하였는데, 자신이 가진 현금을 버크셔해서웨이 지분을 인수하는데 투자하고, 장기적으로 최저금리로 상환할 수 있는 담보대출을 선택하였습니다. 우리도 선택의 상황에서 손익을 제대로 따져보고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해야 할 것입니다.
3. HBO 채널에서 제작한 워렌 버핏 되기라는 다큐멘터리에서 아침 식사로 3.17달러 이상 쓰지 않는 것이 워렌 버핏의 철직이라고 하였습니다. 며칠 전 소고기 먹었던 제가 떠오릅니다.
4. 새 차를 사지 않고 손을 본 중고차나 크게 할인된 차를 삽니다.
5. 명품을 사용하지 않는다. 양복은 단정하기만 하면 되고, 핸드폰은 통화만 되면 된다. 핸드폰은 좀 그렇지만,,,, 명품을 사용하지 않는 것은 바람직한 소비 마인드 같습니다. "다 쓰고 남은 돈을 저축하지 말고, 다 저축하고 남은 돈을 써라"는 철학은 많은 교훈을 남겨주는 듯 합니다.
6. 남의 돈을 빌려 투자 하지 않았습니다.
7. 뭔가에 뛰어나려면 그것을 사랑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 버핏 형님의 생각입니다. 투자라는 것도 좋아야 하는 일. 좋다는 것은 누가 뭐라고 해도 열정이 식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좋아하는 일을 해야 후회가 없습니다. 투자도 즐겁고 좋으면 하십시오.
8. 꼭 필요한 것만 사고 필요 없는 것은 사지 않습니다. 굳이 필요하지 않는 것에 돈을 쓰기 시작하면 팔아치우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9. 버핏 회장님은 신용카드를 쓰지 않고 현금만 씁니다. 신용카드를 쓰게 되면 빠져나가는 돈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필요 이상으로 소비하는 유혹에 빠지게 됩니다.
우리는 평소에 무엇을 해서 돈을 벌려고 합니다. 하지만 하지 않아도 돈을 벌 수 있는 "절약"이 기본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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