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사람들은 자기 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모든 사람에게 평등하게 주어진 것이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시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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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이런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같은 시간을 주어졌는데... A도 하고, B도 하고, 어떻게 C까지 하지?? 어떻게 시간관리를 하는 걸까? 대단하다!! 라는 주변의 평을 듣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세상에는 잔업을 하지 않으면서도 일의 생산성이 높고, 일 잘하는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는데다가 사적인 활동도 충실하게 즐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슈퍼맨 같은 사람들은 주위 사람들에게 선망의 대상이 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들이 초인적인 능력을 지니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극히 보통 사람일 뿐입니다. 이런 사람들과 그 밖에 많은 사람들과의 차이는 과연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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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인 차이는, 능력의 차이가 아니라 "시간을 사용하는 방법" 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다른 사람에게 영향 받지 않는 "자기 시간"을 잘 만들어 내서 활용한다는 것입니다. "자기시간"이란 다른 사람에게 좌우되지 않고 자기 의지로 자유롭게 사용하는 시간을 뜻합니다.

 

인간이라면 모두 예외 없이 '욕구'를 지니고 있습니다. 작년 보다 올해는 몰랐던 것들을 알고 싶다', '불가능했던 것이 가능해졌으면 좋겠다', '스킬을 향상시키고 싶다', '○○를 해보고 싶다'는 바람을 품고 있습니다. 여러분 역시 일이나 사적인 일에 관련해 연초에 몇 가지의 목표를 세웠던 경험이 있지 않으신가요?
하지만 생각처럼 실현되지 않기 때문에 초조해하거나 불안을 안고 있는 사람이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목표를 실현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하고 싶은 것을 할 시간이 없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아침 일찍 출근해서 퇴근을 하기까지는 회사 일에 구속됩니다. 회사 일에 성실하게 임하면 스킬과 노하우는 체득되지만 어떻게 해도 매일 같이 업무에 관계된 좁은 범위에 한정되기 십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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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일에 치이는 동안 눈 깜짝할 사이에 세월이 흐르고, 눈치를 채고 봤을 때는 되고 싶은 나와는 동떨어져 있게 되고 맙니다. 하지만 '이상적인 나'를 실현할 수 있다고 자신하는 사람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자기 시간'을 만들어 폭넓게 스킬과 노하우를 갈고닦는 것을 습관화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성공한 사람은 절대 '일이 바빠서 뭘 할 시간이 없다'고 하지 않습니다. 

 

바쁜 와중에도 ‘자기 시간'을 소중히 여깁니다. 성장하기 위해 해야 할 것을 정하고 '자기 시간'을 만들어 그저 실력 향상에 임하는 프로세스를 밟는 것이 성공의 열쇠가 됩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자기 시간'을 통해 지적호기심을 충족시키고 큰 성과를 올리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참고 : 성공하는 사람들의 자기시간연구 - 우에노 미쓰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