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회사는?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2013년 4월 설립된 기업으로 항공기부품 제조, 판매 및 항공기 설계,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매출은 항공기 및 항공기 부품 판매에서 발생하고 있다.
당사는 자체적인 드론 모델을 개발하여 관련 사업화와 국내 UAM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 기체 운항, 생산기술 확보 및 MRO 부문에서의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매출 구성은?
항공기 부품과 소재라고 적혀있는데... 잘 알 수가 없다.
리포트 정보
메리츠 리포트
기존 항공기 사업 영역은 본격적인 성장 궤도 진입
2022년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59억원(+38.7% YoY), 영업이익 81억원(흑전 YoY) 기록
2022년 MRO(PTF Conversion)와 우주항공원소재 매출액이 전년 대비 각각 +68.9%, +83.9% 고성장
전세계 여행 수요 회복으로 기존 항공기 정비 사업 매출 역시 빠르게 회복될 전망
주요 고객사인 Airbus의 절충교역 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향후 사업 영역 확대 및 추가 수주 가능성 증가
2023년 연결 실적은 매출액 1,089억원(+43.6% YoY), 영업이익 139억원(+72.0% YoY) 전망
Boeing, Lockheed Martin 등 글로벌대표 항공우주기업들과 직접 수주계약 중인국내 유일의 중소기업
Kencoa USA,California Metal & Supply 등 글로벌계열사간시너지효과로 수주 경쟁에서강점 보유
도PB님의 글
코드명 'MRO'
1. MRO는 유지(Maintenance), 수리(Repair), 개조(Overhaul)를 합친 용어로 항공정비 산업을 뜻함.
2. 자동차와 같이 항공기도 일정 비행시간이 되면 정기점검을 실시해야 하는데, 항공기 정비가 훨씬 까다롭고 복잡함.
3. 정비주기는 경정비(1-3개월 경과), 중정비(1.5-3년 경과), 오버홀(6-8년 경과)로 구분됨.
4. 항공기 1대 중정비 기준으로 8-20억 원의 비용이 소모되며, 보통 10년 기준으로 항공기 값의 3배 가까이가 MRO에서 발생함.(재확인 필요)
5. 글로벌 MRO의 시장규모는 100조원, 현재 우리나라는 3조원이지만 이 중 절반인 1.5조원을 외국에 의존하고 있음.(국내 군수 MRO의 65%, 민수 항공기 MRO의 51%가 해외 위탁)
6. 우리나라의 대한항공/아시아나 등은 자체 정비를 해왔는데, 저가 항공사인 LCC 업체들은 자체 정비를 할 수 없어서 해외 MRO 전문 업체에 정비를 위탁하고 있음.
7. MRO에서 지속해서 주목받고 있는 것이 바로 'PTF Conversion 산업임'
8. 말 그대로 항공기 개조산업이고, 에어버스 산업보고서에 따르면 동체가 큰 항공기의 경우 500대 이상의 여객기가 화물기로 개조, B767-300의 중형체는 그 보다 많으며, B737 소형체의 경우 수천 대로 전망하고 있음.
9. 항공기의 수명은 평균 30년인데, 15년 사용하고 화물기를 개조하는 것이 처음부터 화물기를 구매하는 것보다 여객기로 사용하다 개조하는 것이 경제적임.
10. PTF Conversion 산업에서 선두주자가 이스라엘의 국영 우주기업인 IAI임.
11. 이스라엘 IAI는 40년 이상의 항공산업 업력에 B777 여객기를 화물기로 개조하는데 최초로 성공했음.
12. 지난 4월 17일 국내기업인 '샤프테크닉스케이(STK)'는 IAI와 외국인투자합작법인 '아이케이씨에스(IKCS)'를 설립해 B777 여객기 개조사업을 인천공항 개조시설 1호기에서 오는 25년부터 개시 예정임
13. 국내 기업 중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KAEMS(KAI 자회사), 샤프테크닉스케이가 항공 MRO, PTF컨버전 사업 영위 중.
체크해봐야 하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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