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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공부

피터린치의 투자 철학④ - 포트폴리오, 성장주, 대형우량주, 경기순환주, 회생주...매도 시점

by 쭈토피아 2022.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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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네 번째 마지막으로 피터린치의 투자 철학을 체크하고 내 것으로 만든다. 

공부할 실질적인 체크 포인트가 많다.  

 

ⓒ yhs968

 

41. 주식을 매수 할 때 체크해야 하는 것?

    - PER이 같은 업종의 회사에 비해 낮은가?
    - 기관투자자의 보유 비중이 낮은가?

    ->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하고 있는가?
    - 내부자들이 매입하고 있는가? (긍정적 신호)
    - 이익 성장 실적은? (이익이 단발적인가 지속적인가?)
    - 부채비율, 유동비율 등 대차대조표가 건전한가?
    - 현금보유량 (주당 현금이 16달러이면, 이 주식은 16달러 밑으로 떨어지기 힘들다. 16달러가 이 주식의 바닥이다. ) 
    * 주당 현금은 주식의 저점을 판단하는 기준이 될 수 있다.

 

 

 

ⓒ zip365.com


42. 저성장주 : 배당이 중요 

    -> 리츠나 고배당 종목, 리츠코리아 참조.

 


43. 대형우량주 

    - PER을 보면 비싼지 판단 가능
    - 사업다악화를 하고 있는지 확인 필요
    - 장기성장률을 확인하고, 최근 몇 년 동안 동일한 탄력을 유지하고 있는지 확인
    - 이 주식을 영원히 보유할 계획이라면, 이전 침체기와 시장 폭락 때 실적이 어떠했는지 확인 

      (침체기에 잘 버티는 회사인지 확인해야 한다. )

 


44. 경기순환주

    - 재로를 유심히 점검, 시장에 새로 진입하는 기업이 있는지 확인 (위험신호)
    - 경기가 회복되면 PER이 점점 내려간다고 예상해라. (PER이 낮다고 무조건 좋은 것이 아니다.)
    - 자동차 업종이 대표적 경기순환주, 3~4년 상승 뒤 3~4년 하강기, 항상 그래왔다. 

      (자동차는 노후화 되면 교체할 수 밖에 없다. 자동차 업종은 침체가 심할수록 회복도 그만큼 강력)

 


45. 고성장주

    - 유망제품이 그 회사에서 차지하는 비중 확인
    - 최근 몇 년 동안 이익성장률이 얼마? (PER 20~25를 좋아함, PER 25이상은 경계)
    - 확장능력은 이 회사의 성공공식 복제능력을 확인해야 한다.
    - 성장, 확장 할 여지가 있는가?
    - PER이 성장률과 비슷한 수준인가?
    - 확장속도가 빨라지고 있는가? (작년보다 PER이 높은가 낮은가?)
    - 기관투자자가 소수인가? 분석가가 적은가? 고성장주는 이것이 가장 큰 이점!

 


46. 회생주 (곤경에 빠진 회사가 회생하면 큰 돈을 벌 수 있다.)

    - 회사의 현금과 부채 확인, 부채구조 확인
    - 신주를 수백만 주 발행하는 회사라면 별로다
    - 무수익 사업을 처분하였는가? (이익에 매우 중요, 구조조정은 좋은 신호)
    - 이 사업이 회복되는가?
    - 원가가 절감되고 있는가? (기업의 규모를 타이트하게, 콤팩트하게 변화)

    -> 환기 종목이 환기 해제가 될 가능성이 높은가?

    -> 

 

ⓒ rrufjvm98


47. 요점정리

    - 이미 이익을 내는 기업이면 사업 개념의 복제 능력을 입증한 소기업을 찾아라
    - 사업다각화를 믿지 말라
    - 첫번째 상승국면을 놓치더라도, 회사의 계획이 효과적인지 지켜봐라

 


48. 포트폴리오 설계

    - 사람들은 흔히 주식시장에서 연 25~30% 수익을 얻으면 만족스럽겠다고 말한다.
    - 기대가 높으면 좌절감을 느끼기 쉬우며, 성급함을 견디지 못하고 중요한 시점에서 투자를 포기한다.
    - 주식을 계속 보유하는 사람은 자주 거래하는 사람보다 실적이 훨씬 높게 나온다.
    - 거래를 많이 할 수록 인덱스펀드를 앞서가기 힘들다.

 


49. 적정한 종목의 수는 몇개인가?

    - 당신이 강점이 있고, 모든 조사 기준을 충족한 종목이라면 모두 보유하는 것이 맞다.
    - 10루타 종목을 찾는 것이라면 보유종목이 많을 수록 좋다.
    - 실제로 가장 많이 오르는 주식은 뜻밖의 종목일지도 모른다.
    - 나는 보통 30~40%를 성장주에, 10~20% 대형우량주에 분배하고 약 10~20%를 경기순환주에 그리고 나머지를 회생주에 투자한다.
    - 내가 확실을 갖게되면 그 후보 종목을 주요 종목으로 격상시키고 배분량을 늘린다.

 


50. 자금을 골고루 배분하라. 

    - 10루타 종목은 고성장주나 회생주에서 많이 나온다.
    - 투자한 회사가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는데도 너무 비싼 가격에 매입했기 떄문에 한 푼도 벌지 못한다면 비극이다.
    - 나는 주식을 팔아 현금화하지 않는다. 현금화는 시장을 빠져나간다는 것이다. 종목을 교체하며 머무른다.


51. 회사의 스토리에 따라 매수, 매도하라.

    - 대형우량주가 40% 상승했는데 이 회사에 앞으로 기대할 재료가 없다고 생각하면 이 주식을 팔고 대신 아직 오르지 않은 매력적인 대형 우량주를 매입하라.
    - 30% 수익으로 6번 교체 매매하면 누적수익이 4배를 넘어선다.
    - 몇 달 간격으로 마치 처음 조사하는 것처럼 회사의 스토리를 점검한다.

 

ⓒ arca.live


52. 포트폴리오에 10% 손절매 주문이 걸려있다면, 장담컨데 그 포트폴리오는 10% 손실을 입게 될 것이다. 영원히 보유한다는 각오로 매수하라.

    - 손절매는 주식을 현재의 가치보다 낮은 가격에 팔겠다고 인정하는 행위이다.
    - 손절매 후에 주가가 수직상승하는 현상은 역시 불가사의하다.
    - 두 배가 되면 팔아라 라는 말 따위를 믿었다면 나는 대박종목을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을 것이다.


53. 주식매입의 최적시점은 백화점에서와 마찬가지로 좋은 물건이 좋은 가격에 나왓다고 확신하는 날이다. 

    - 주식을 엄청나게 헐값에 살 수 잇는 두 종류의 기간이 있다.
    - 첫째는 기묘한 연례행사라 할 만한 연말 절세 매각이다. (10월~12월)
    - 둘째는 몇 년마다 주식시장에서 발생하는 붕괴, 폭락, 거품붕괴, 일시적하락, 대폭락 기간이다.
    - 매도하려는 본능을 억누르고, 용기를 발휘하여 이 무서운 상황에서 주식을 매입한다면 기막힌 기회를 얻는다. (코로나)

 


54. 좋은 주식을 발굴해서 매입하였고 모든 증거가 주가 상승을 말해주고 있으며 만사가 유리하게 진행된다면 그 때 주식을 파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 주가가 오른 다음에 계속 보유하는 것은 더 어려운 일이다. 이런 어려움이 있다면 내가 처음에 주식을 매입한 이유를 다시 떠올려라.

 


55. 진정한 매도 시점은?

    - 우리가 주식을 매입한 이유를 안다면, 우리는 그 주식과 결별해야 하는 시점도 자연스럽게 알 수 있다.
    - 이자율이 올라가기 전에 팔아라.
    - 나는 특정산업이 특정방법으로 명백하게 영향을 받는 경우가 아니라면 외부경제여건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
    - 30~50% 상승하면 매도 (절대적인건가??)
    - 주가가 상승했더라도 펀더멘털이 악화되면 매도
    - 회사가 2년 연속 시장점유율 하락, 다른 광고대행사를 하나 더 고용
    - 신제품 개발하지 않고, 연구개발비 지출 삭감, 사업다악화
    - 과도한 인수비용으로 부채비율이 높아져 주가가 하락함에도 자사주를 매입할 돈이 없음
    - 배당수익률이 투자자의 관심을 끌만큼 높지 않음
    - 목표주가를 터치했을 때 매도하고, 기다렸다가 나중에 다시 매입.
    - 같은 업종의 비슷한 회사의 PER보다 높을 때
    - 작년에 회사주식을 매입한 임원이나 관리자가 한 명도 없을 때
    - 회사의 성장률이 하락하고 있고, 더이상의 원가절감을 기대하기 어려울 때.

 

 

참고 : 부자회사원,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들, 이기는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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