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요약
DL이앤씨 375500
시가총액 : 2조 6,134억
PER : 4.39
PBR : 0.61
ROE : -
DL이앤씨 Summary
- 동사는 DL (舊, 대림산업주식회사)가 영위하는 사업 중 건설사업부문을 2021년 1월 4일 분할등기일 기준으로 인적분할되었으며 2021년 1월 25일자로 유가증권시장에 재상장됨. 동사에 포함되어 있는 연결대상종속기업은 DL건설, 오산랜드마크프로젝트, 6개의 해외 현지법인이 있음. 동사는 역대 최고 분양가를 기록한 성수동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를 성공적으로 분양하며 당사의 사업수행 역량을 보인 바 있음.
- 2021년 3분기 매출액은 1조 8,006억원, 영업이익은 2,589억원을 기록하는 호실적을 달성하였음. 원자재 가격 상승 영향에도 불구하고, 선별 수주 전략 및 전사적 원가 절감 노력에 힘입어 높은 이익률 달성. 별도 플랜트 부문의 국내외 현장 충당급 환입에 따라 일회성 이익이 반영 되어 매출총이익률의 상승에 기여함. 또한, 충당금 환입에 따른 판매비와관리비 감소 등이 영업이익의 증가에 영향을 미침.
- 2021년 1월 1일 존속기업 디엘(구, 대림산업)로부터 인적분할하여 신설되었으며, 디엘(구, 대림산업)의 건설사업 부문을 영위하는 사업회사.
- 국내 최초로 선진 프로젝트 관리 공법(AWP)을 도입하였으며, 이 공법 적용 시 최대 10%의 공사비용 절감과 20~25%의 작업 생산성 향상이 가능함.
- 2021년 시공능력평가액은 64,992억 원으로 도급순위 8위를 기록하였으며, 종속기업 디엘건설은 32,493억 원으로 12위를 기록하였음.
- 인적분할에 따른 신규설립으로 반기 기준 매출액 3,621,929백만 원, 영업이익 428,762백만 원, 반기순이익 290,272백만 원을 시현하였음.
- 단순 도급보다는 복합개발 등으로 사업영역 확대를 추진 중이며, 2021년 2만 세대, 2022년 2.2만 세대, 2023년 2.4만 세대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음.
- 정부의 주택공급 확대 기조 및 국내 건설투자 회복과 함께 신규 수주 증가가 기대되며, 풍부한 수주잔고를 기반으로 매출 성장 가능할 전망.
DL이앤씨 기업실적
- 대림산업에서 DL과 DL이앤씨로 분사했기 때문에 2021년의 실적 밖에 노출되지 않았습니다. 영업이익은 점점 늘어나는 모습이라 긍정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정권 교체로 건설 분야에 공급과 재건축으로 긍정적인 소식들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DL이앤씨 주가
- 차트는 계속된 우상향을 그리다가 2021년 7월 이후로 꺾인 모습이나 2022년 3월 이후로 상승하려 하는 모습이다.
DL이앤씨의 주요 제품 매출
주요 공사형태 및 용역 제공방식에 따라 사업을 토목, 주택, 플랜트, 발전/환경사업 등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당사가 영위하는 사업을 사업부문별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국내 주택, 토목사업을 영위하는 DL건설㈜, 사업부지 개발 및 아파트 신축, 분양(디벨로퍼)사업을 수행하는 PFV인 오산랜드마크프로젝트㈜, 부동산 개발 사업을 수행하는 ㈜인천도화1임대주택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 해외 건설공사를 수행하기 위해설립된 해외 현지 법인(DL Saudi Arabia Co., Ltd., 달림(남경)건설관리 유한공사, PT. DLENC UTAMA CONSTRUCTION, DL USA, Inc., DL INSAAT GELISTIRMEA.S., Daelim RUS LLC)가 있습니다.
DL이앤씨의 주요 발주처
e편한세상, GTX, 경기주책도시공사, 경희대의료원, 울릉공항, 한국도로공사, 영동대로 지하개발, 호남고속철도, 고성알프스풍력조성,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부산항만공사, 판교 테크노밸리, 신림경전철, 에코델타시티
DL이앤씨 리포트
2022/03/25 이베스트증권 / 김세련 - 자신감 있는 한 방, 무상증자 결정 BUY 190,000
2022/03/17 대신증권 / 이동헌, 이지니 - 수주가 늘어난다 BUY 190,000
2022/01/28 유안타증권 / 김기룡 - 양호한 실적, 매출 반등을 위한 준비 BUY 180,000
DL이앤씨 공시
- 두둥,,,, 무상증자라니, 1대1이라니 4월 7일까지 주식을 매수하면, 1+1 입니다.
- 배당은 2,750원입니다. 무상증자에 배당까지,,, 주주에게 신경쓴다고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DL이앤씨 뉴스
2022/03/20 조선비즈
DL이앤씨는 SK에코플랜트와 함께 건설한 터키 차나칼레대교가 지난 18일(현지시각) 개통했다고 20일 밝혔다.
차나칼레대교는 유럽과 아시아 대륙을 연결한다. 2018년 4월 착공해 48개월 동안 공사가 진행됐다. 총 길이는 3563m로, 주탑과 주탑 사이의 거리인 주경간장이 세계에서 가장 긴 현수교다. 주경간장의 길이는 터키 공화국 건국 100주년인 2023년을 기념하기 위해 2023m로 설계됐다. 현수교의 기술력 순위는 주경간장의 길이로 결정된다. 이전까지 세계 1위 현수교는 1998년 준공된 일본 아카시 해협 대교(주경간장 1991m)였다.
이 교량은 다르다넬스 해협을 사이에 두고 나누어진 차나칼레주의 랍세키(아시아측)와 겔리볼루(유럽측)를 연결한다.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터키 남부의 유일한 연결고리로, 관광명소는 물론 세계적인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희 DL이앤씨 토목사업본부장은 “이순신대교로 세계에서 6번째로 현수교 기술 자립을 완성한 DL이앤씨가 불과 10년 만에 세계 1위 현수교를 성공적으로 준공했다”면서 “고부가가치 글로벌 디벨로퍼 시장을 집중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정식 SK에코플랜트 에코솔루션BU 대표는 “유럽과 아시아를 연결하는 터키 유라시아해저터널과 보스포루스 3교에 이어 다시 한번 세계 최장 현수교를 건설하는 금자탑을 쌓았다”면서 “한국 건설회사의 높은 기술력과 시공능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게 됐으며, 특히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단 한 건의 중대 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준공을 하게 돼 더욱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차나칼레대교 사업은 국내 최장, 세계 8위 현수교인 이순신대교를 함께 건설했던 DL이앤씨와 SK에코플랜트가 ‘팀 이순신’을 구성해 2017년 입찰에 참여했다. 이순신대교를 완공하며 현수교 기술 자립화에 성공한 DL이앤씨의 기술력과 터키와 영국 등 유럽 사업 경험이 풍부한 SK에코플랜트의 시공 기술 및 사업관리 역량의 시너지가 수주 원동력이 됐다.
아울러 팀 이순신에는 상생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국내 기업이 참여했다. 이를 통해 약 1억8000만유로(약 2433억 원)규모의 협력회사 매출 창출과 함께 협력회사의 세계시장 진출 기회를 마련했다. 포스코는 주탑과 상판 제작에 사용되는 약 8만6000톤의 강판을 공급했고, 고려제강은 포스코에서 생산한 원재료로 케이블 제작을 담당했다. 삼영엠텍은 주 케이블 부속 자재와 앵커리지 정착구를 공급했고, 관수E&C와 엔비코는 케이블 가설공사를 맡았다. 티이솔루션은 현수교 주탑의 진동 제어장치를 포함한 제진장치를 공급했다.
차나칼레대교 프로젝트는 작년 10월 미국의 대표적인 건설잡지 ENR의 표지를 장식했고, 입찰 경쟁국이었던 일본의 경제신문 닛케이에서도 취재를 할 만큼 세계의 관심이 뜨거웠다. 약 1만7000명의 인력이 동원돼 263만430일의 시간을 들여 완공했으며, 일반 아파트 2247가구를 지을 수 있는 21만3448㎥의 콘크리트가 사용됐다. 1톤 트럭으로 3만5000대가 넘는 철근과 A380 기종 항공기 154대를 제작할 수 있는 강판이 투입됐다. 케이블을 구성하는 강선의 길이는 16만2000km로 지구(약 4만km)를 약 4바퀴 도는 거리에 해당한다.
차나칼레대교 프로젝트는 3.6km의 현수교와 85㎞의 연결도로를 건설하고 약 12년간 운영한 후 터키 정부에 이관하는 BOT(건설∙운영∙양도) 방식 민관협력사업이다.
2022/03/17 인더뉴스
DL이앤씨, 주택시장 개선 국면서 수주 확대 예상-대신
대신증권은 17일 DL이앤씨에 대해 정권교체 확정에 따른 주택시장 개선 국면에서 올해 수주 증가로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 19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대신증권은 DL이앤씨의 연간 수주목표가 전년 대비 29% 증가한 13조 6000억원으로 급증했다고 전했다. 사업부별로는 주택 6조 2000억원, 토목 1조 5000억원, 플랜트 2조 7000억원, DL건설 3조 2000억원의 수주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동헌 대신증권 연구원은 “주택 부문에서는 도시정비사업의 경쟁감소가 예상되고 규제 완화 흐름도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며 “다만, 플랜트 부문에서 연중 계획된 러시아 수주 건은 지연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성장을 지속하면서 주가 할인폭이 줄어들 것이라고 분석했다.
대신증권은 지난해 4분기 잔고가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24조원을 기록하면서 외형 확대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영업이익도 올해는 정체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내년부터는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러시아 관련 리스크는 제재 강도를 지켜봐야겠지만 공정 진행률이 낮아 충당금이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한다”며 “정권교체 확정에 따른 주택시장 개선 국면에서 대형건설주 중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편안하게 접근할 수 있다”고 말했다.
※ 매수, 매도 추천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투자 판단 및 책임은 본 글을 읽는 당사자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참고 : 네이버, FnGuide, Nice, d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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