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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공부

TJ미디어(032540) - 기업분석 및 주가 전망

by 쭈토피아 2022.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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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미디어 요약

TJ미디어 032540

시가총액 : 1,233억

PER : 21.95

PBR : 0.87

ROE : 4.08

 

 

TJ미디어 Summary

- 동사는 1991년 4월 설립되었으며, 1997년 4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함. 20년 이상 사업을 진행하면서 축적된 다양한 기술력과 노하우, 사업 경험을 갖추고 있으며, 노래반주기 부문에서는 높은 경쟁력을 지니고 있음. 좋은 노래를 선곡할 수 있는 안목, 선곡한 노래에 대한 저작권 라이센스 해결 및 관리 등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도 사업의 성패를 가르는 중요한 요소임.
- 2021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3.4% 감소, 영업이익 흑자전환, 당기순이익 흑자전환. 매출액이 감소하였음에도 매출원가, 판관비 등 비용 감축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큰폭으로 상승,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 동사는 노래반주기 부문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 음원 IC 부문에서는 중저가 브랜드 마켓에서 독점적인 위치에 있고 꾸준한 칩 개발로 현재 Free Market 상에서 경쟁력을 확보한 상태임.
- 1991년 4월 설립되어 업소용, 가정용, 마이크형 등 노래반주기 제조업을 주력으로 영위하며, 이를 바탕으로 반주음악데이터를 제작하는 음악콘텐츠 사업도 영위함.
- 종속기업 TJ커뮤니케이션(주)은 동사에서 제작하는 노래반주 콘텐츠를 공급받아 유무선 인터넷, IPTV, 스마트TV, 스마트폰, 태블릿 등에 서비스하고 있음.
- 국내 노래반주기 시장은 동사와 금영이 양분하여 왔으나, 2016년 2월 금영이 노래방 사업부를 매각함에 따라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음.
- 음원 IC 판매 증가하였으나, COVID-19 장기화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노래방 이용 수요가 감소하는 등 반주기 판매 부진하며 전년동기대비 매출 규모 축소.
- 판관비 부담 확대에도 원가율 하락으로 영업이익률 전년동기대비 상승, 법인세 증가에도 순이익률 역시 전년동기대비 상승하였음.
- 내수경기 개선에도 COVID-19 장기화와 변이 바이러스 확산 등으로 노래반주기 판매 회복이 지연되고 있어 매출 성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됨.

 

 

TJ미디어 기업실적

TJ미디어 기업 실적

-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흑자 전환하였다. 역시 리오프닝!!

 

TJ미디어 실적

 

TJ미디어 주가

TJ미디어 주가

- 3월되면서 리오프닝 기대감에 급상승하는 차트를 보여주고 있다. 흑자전환에 리오프닝까지 얼마나 더 올라갈지....

 

 

TJ미디어의 주요 제품 매출

TJ미디어 주요 제품 매출

- 노래방 반주기 매출보다 음악컨텐츠, 음원칩 등의 매출이 성장하는 것을 볼 수 있다. 

TJ미디어 매출, 매출원가

TJ미디어 공시 

TJ미디어 매출 변동 공시

- 흑자전환!! 자회사 매출 및 수익 증가하였다고 한다.

TJ미디어의 회사별 사업

- 아하 온라인 플랫폼이 TJ커뮤니케이션... Dream S.A.S....

 

TJ미디어 배당 공시

- 1.2%정도 배당을 줍니다. 나름 주주들을 챙겨주는 느낌.

 

 

TJ미디어 뉴스

2022/02/16 서울경제TV

TJ미디어 13년간 가격 동결 vs 금영 4년새 42%↑…대조적 행보
국내 노래방 반주기 업계의 양대산맥인 TJ미디어(032540)와 금영이 가격 정책을 놓고 극명한 대조를 보여 눈길을 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TJ미디어는 2008년 이후 13년간 한번도 신곡값을 올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노래방 업계가 코로나19로 인해 타격을 입은 가운데 TJ미디어는 가격 인상 카드보다는 대리점 등 업계와 상생 차원에서 신곡과 제품 가격을 동결한 것으로 전해진다.
반면 경쟁사 금영은 지난 1월 노래방 신곡 가격을 16%나 인상했다. 금영의 제품 가격 인상 행보는 이번 뿐만이 아니다. 지난 2018년 2월 신곡 가격을 11% 올린 금영은 코로나19 사태가 한창인 지난해 1월에도 10% 인상을 단행했다.
불과 4년 사이에 신곡 비용이 42% 급등했고, 코로나 사태가 발생한 이후에는 27% 올린 셈이다. 또한 금영은 지난해 10월 업소용 반주기를 4만4,000~7만7,000원 인상한 데 이어 업소용 리모컨 가격도 5,500원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노래방 업주들은 TJ미디어와 금영으로부터 노래방 반주기 뿐만 아니라 신곡 업데이트, 곡목집, 리모컨 등을 공급받기 때문에 가격 인상에 민감할 수 밖에 없다.
일방적인 신곡비와 제품 가격 인상에 뿔난 금영 노래방 업주들은 지난해 12월 금영 서울사무소 앞에서 규탄집회를 가지기도 했다.
한 금영 노래방업주는 “금영이 신곡비와 제품, 소모품 가격을 인상했음에도 불구하고 전국 A/S센터는 서울과 접근성이 떨어지는 부산 공장만 남기고 전부 폐쇄하면서 업주들의 불만이 한층 가중된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인한 영업 장애가 장기화되면서 신곡을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하지 못한 업소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며 “신곡 등 유행에 민감한 노래방은 매달 신곡 업데이트를 해야하는데 신곡비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관련 비용을 감당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특히 동종 업체인 TJ미디어가 13년 동안 신곡비를 동결한 것을 감안하면 금영의 가격 인상 정책은 납득하기 어렵다는게 노래방 업주들의 반응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2019년 TJ미디어와 금영의 매출액은 각각 697억원, 352억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4억원, 21억원을 기록했다. 금영이 TJ미디어보다 매출이 절반에 불과했지만, 순이익에서는 5배 넘는 실적을 올린 셈이다. 코로나19 영향이 본격화된 2020년에는 TJ미디어는 17억원의 적자를 기록한 반면 금영은 4억원의 흑자를 기록했다.
업계 관계자는 “금영은 2018년 신곡 인상을 통해 해마다 흑자를 봤음에도 불구하고 2020년 이익이 대폭 감소하자, 2021년 1월(10%) 신곡을 추가로 인상해 순익을 유지했다”며 “코로나19로 노래방 업계에 어려운 상황에서 상생보다는 가격 인상을 통해 손실분을 노래방 점주들에게 전가한 것 같아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했다.

 

==> 가격경쟁력에서도 TJ미디어가 좋구나....

 

 

※ 매수, 매도 추천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투자 판단 및 책임은 본 글을 읽는 당사자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참고 : 네이버, FnGuide, Nice, d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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