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레알마드리드14 UEFA 챔피언스리그 돌아보기, 1956-57 시즌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참가, 결과는? 잉글랜드 클럽의 참가 초대 유러피언컵을 본 잉글랜드는 더이상 무시하면 안되겠다고 생각하여, 잉글랜드 우승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참가하도록 했습니다. 첼시는 이불킥.... FA에 앙금이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 이때는 두 팀의 경기결과가 동률일 경우, 재경기를 펼쳐 다음 진출을 가렸습니다. 예선전 짧게 리뷰를 해드리면, 독일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1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잉글랜드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벨기에의 안더레흐트를 만나 12-0으로 완파하는 놀라운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나야 잉글랜드라고 이야기 하는 느낌.) 프랑스의 니스는 덴마크 팀을 6-2로 이겼습니다. 이때 까지만해도 프랑스 리그가 엄청 강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FC포르투는 예선에서 탈락했습니다. 8강 스페인의 아틀레틱 .. 2023. 3. 27. UEFA 챔피언스리그 돌아보기, 1955-56 시즌 - 유러피언컵의 시작 유러피언컵의 시작 프랑스 스포츠 일간지 레퀴프의 주최로 유러피언컵이 시작되었습니다. 시작할 당시에는 유럽들의 리그 우승팀을 초청하자는 의도로 시작되었지만, 레퀴프의 추천만 있으면 참가할 수 있었습니다. 이 시기에 잉글랜드 우승팀으로 초청받은 첼시는 당시 FA로 부터 참가할 가치가 없는 대회라고 불참을 권유받아 불참 하였습니다. 첼시 팬에게는 어쩌면 챔피언스리그(전신 유러피언컵) 초대 챔피언이 될 수 있는 기회를 날려 안타까워했을 것입니다. 4강 프랑스의 스타드 랭스가 대표로 나왔고, 스코틀랜드에서는 이버니언이 대표로 나왔습니다. 이때까지만해도 셀틱, 레인저스 양강체제는 아니었나봅니다. 스타드 랭스는 석현준이 뛰었었던 구단으로 우리나라에게는 조금은 친근한 팀입니다. 1,2차전 모두 스타드 랭스가 이기며 결.. 2023. 3. 26.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