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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습관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GOOD TO GREAT) - 짐 콜린스 지음

by 쭈토피아 2025.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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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기업은 다 이유가 있다! 📈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성공하는 기업은 뭔가 다르다”는 말, 이 책 읽고 나면 진짜 인정하게 됨😲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GOOD TO GREAT) - 짐 콜린스 지음

 

회사생활 하다 보면 “대체 위대한 기업이란 건 뭘까?” 이런 생각 한 번쯤 해보쥬?
그냥 돈 많이 벌면 위대한 거냐구요? 아님 오래 살아남으면 되는 건가요?
근데 진짜 위대한 기업은… 그냥 그런 기업이 아니더라구요!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Good to Great)』 이 책, 읽고 나면 뭔가 머리 맞은 느낌ㅋㅋ

회사 다니는 직장인분들, 스타트업 꿈꾸는 분들,
혹은 “리더란 뭘까…ㅠㅠ” 고민 중인 팀장님들까지!
이 책은 진짜 꼭 한 번 읽어봐야 하는 리스트 탑쓰리 안에 들어갈 듯싶어요.

제가 읽으면서 느꼈던 핵심 포인트들,
공감됐던 문장들, 그리고 지금 내 일상에 어떻게 적용해볼 수 있을까까지
완전 찐 독서 후기 느낌으로 풀어보겠슴다!

  • 위대한 기업이 되기 위한 7가지 요소?!
  • 레벨5 리더? 이거 대체 뭐야?
  • 고슴도치 콘셉트가 그렇게 중요하다구?
  • “먼저 사람을 태운다”의 의미가 충격적임!
  • 평범한 기업이 뛰어오르는 그 순간
  • 나한테도 적용 가능한 팁은?

하… 진짜 책 덮고 나서 여운이 오래 남았던 책이라,
글도 마음 담아서 써보겠슴다📘

1. 좋은 기업과 위대한 기업, 뭐가 다른 거냐구요?

짐 콜린스는 말했슴다… 좋은 기업은 많지만, 위대한 기업은 드물다고.
그 말 듣자마자 바로 ‘그치만 다들 좋은 기업도 힘든데, 위대하긴 뭘 더 해야 된다고요?’ 싶었는데요~
책을 읽다 보니, 아… 방향 자체가 다르더라구요.
단순히 돈 많이 벌고 브랜드 유명한 게 아니라,
‘지속 가능한 성과’와 ‘내부 시스템의 본질적인 변화’가 핵심!
단기 성과에 집착하지 않고, 기본에 충실한 기업이 결국 위대해지더라구요.

2. 레벨5 리더? 이게 그렇게 중요하다고?

리더 얘기 나올 때 꼭 등장하는 ‘카리스마형 리더’ 있쥬?
근데 이 책은 오히려 정반대의 리더상을 보여줘요!
겸손하면서도, 강한 의지를 가진 ‘레벨5 리더’가 진정한 변화를 만든다구요.
‘자기 자랑 안 하는데 일은 미친 듯이 잘하는 사람’이 위대한 기업의 리더라는 거~
팀원 공 던져주고, 성과는 조용히 팀 앞으로 돌리는 리더…
솔직히 요즘 이런 리더 보기 힘든데, 그래서 더 와닿았슴다ㅠㅠ

3. “사람 먼저, 방향은 나중” 이거 실화냐구요?

보통은 “방향 잡고 사람 구하자!” 이렇게 생각하잖슴까~
근데 짐 콜린스는 정반대. “먼저 좋은 사람을 버스에 태우고,
나쁜 사람은 내리게 하고, 그 다음 방향을 정하라”고 합니다!
와… 진짜 조직 운영하면서 이 마인드 있으면 망하기 힘들겠다 싶었어요.
사람이 맞아야, 방향이 흔들려도 다시 세울 수 있다는 말… 이거 진리임다.

4. 고슴도치 전략이 이렇게 강력하다고?!

이름은 귀여운데 전략은 날카롭습니다ㅋㅋ
고슴도치 전략 = 세 가지 원 질문의 교차점에만 집중하는 것!
① 우리가 열정을 가질 수 있는가?
② 우리가 세계 최고가 될 수 있는가?
③ 경제적 원동력이 있는가?
이 셋이 만나는 지점을 찾고, 그 외의 것들은 과감히 버리라고 함다!
단순함 속의 일관성… 이게 진짜 위대함을 만드는 무기였던 거쥬.

5. 기술이 아니라 태도가 문제라고?

위대한 기업들은 기술을 ‘수단’으로 쓴다고 합니다.
트렌디한 기술 도입이 중요한 게 아니라, 그 기술이 철학에 맞는가가 더 중요하다는 거죠.
요즘엔 무조건 디지털, AI, 빅데이터 막 끼워넣잖아요?
근데 그렇게 무턱대고 도입하는 게 오히려 망할 수 있다는 경고…
핵심은 철학이 먼저! 그다음에 기술임다. 와 진짜 소름이더라구요.

6. 꾸준함이 결국 위대함으로 이어진다

이 책은 마치 터널 안에서 천천히 방향 잡고
가속페달 밟는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처음엔 변화가 없는데, 어느 순간 ‘확’ 하고 앞으로 나가게 되는 구조!
그게 바로 ‘플라이휠 효과’라고 하쥬~
조금씩 조금씩, 꾸준히 제대로 쌓아온 결과가
한순간 확장과 성과로 이어지는 거…
진짜 인생에도 적용될 말이라 감명 깊었슴다😢

✔ 이 책, 경영자나 리더만 읽어야 하나요?

절대 아니에요!
오히려 팀원 입장에서 조직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책임다.
나 자신을 ‘좋은 직장인’에서 ‘위대한 일잘러’로 성장시키고 싶은 분들께도 추천드림다!

✔ 실제 기업 예시가 나오나요?

그럼요~
‘위대한 기업’의 대표 사례로는 ‘길레트’, ‘노드스트롬’, ‘월그린’ 같은 미국 기업들이 등장하고요,
변화에 실패한 기업도 솔직하게 언급돼서 비교하는 재미도 쏠쏠함다!

✔ 책 내용이 어렵진 않나요?

전혀요!
경제경영서지만, 스토리텔링 방식이라 술술 읽힙니다.
전문용어나 수치가 많지 않아서, 경영 서적 초심자분들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어요ㅎㅎ


사실 이 책, 읽고 나면 스스로한테 좀 뜨끔해지는 부분 많슴다…
내가 좋은 사람이었는지, 좋은 팀원이었는지,
혹시 방향만 보고 사람은 막 태운 건 아닌지…
혼자 반성하면서 책장을 넘기게 되더라구요 😢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는
단순히 회사 이야기 같지만,
실은 내 인생, 내 선택, 내 일하는 방식까지 전부 돌아보게 만드는 책!
그래서 “경영서인데 왜 이렇게 여운이 남지?” 싶었던 거 같아요.

📘 여러분은 어떤 조직에서 일하고 계신가요?
그리고 어떤 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으신가요?
이 책 읽으신 분들, 혹은 읽어보고 싶은 분들~
댓글로 이야기 나눠주시면 너무 반가울 것 같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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