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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공부

알테오젠 - 기업 분석, 뉴스, 주가 전망 : 바이오 대장 가나?

by 쭈토피아 2022.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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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 ⓒ 연합뉴스

 

알테오젠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알테오젠 “‘ALT-BB4’ 임상1상 시험 결과 안정성·내약성 확인”

 

ALT-BB4의 피내 및 피하투약 임상1상 시험에서 안전성 및 내약성을 확인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에 회사 측은 “향후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와의 사전 협의를 통해 임상시험을 통한 안정성이 충분히 입증될 경우 별도의 추가 임상시험 없이 품목허가 신청이 가능하며 내년 1분기 중 품목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2022.12.14 이데일리

 

 

“‘키트루다SC’로 2040년까지 특허방어” 알테오젠 대박날까

MSD 고위 임원은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SC제형으로 새로운 특허를 획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초기 암에서 키트루다 제형변경에 성공한다면 키트루다 성장세에 힘이 실릴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제형변경을 위해 MSD가 손을 잡은 기업이 알테오젠이라고 보고 있다. 로이터는 의약품 특허감시단체 IM-MAK 설립자의 발언을 인용해 “키트루다SC에 대한 MSD의 특허는 적어도 2040년까지 키트루다를 보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최근 MSD는 키트루다SC 3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신청, 내년 1분기 중 임상 3상 개시가 예상되고 있다.
키트루다는 2014년 미국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흑색종 치료제로 승인된 뒤 적응증을 꾸준히 확대해 현재는 폐암, 위암, 신세포암 등 16개 암종에서 발생하는 30여개 적응증에 두루 쓰인다. 키트루다는 올해 글로벌 의약품시장에서도 애브비의 휴미라를 제치고 매출 1위를 석권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허가 만료되는 2028년 예상 매출은 309억 달러(한화 약 40조8000억원)로 추정된다.

2022.12.09 이데일리

 

 

알테오젠, 아일리아 시밀러 “유럽 제형특허 등록”

 

알테오젠(Alteogen)은 9일 유럽 특허청으로부터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ALT-L9’의 배양공정에 대한 특허등록결정서를 수령했다고 밝혔다. 향후 유럽 특허청 관할내 등록국을 선정하고 등록료를 납부하는 과정을 거쳐 특허 등록이 완료되게 된다.
이번 특허등록 결정은 한국, 러시아, 호주, 일본, 중국, 미국 등에 이어 7번째이다. 이로써 바이오시밀러 주요 의약품 시장에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권리를 보호받게 된다.
이번 특허는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제조과정에서 필수적인 배양방법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이를 활용해 생산성 높은 제품을 제조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알테오젠 관계자는 “생산성과 관련한 주요 특허인 만큼 경쟁사들의 특허 침해 여부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2.12.09 바이오스펙테이터 

 

 

알테오젠 '테르가제', 내년 상용화… 매출 3500억원 달성 기대

내년 초 국내에서 상용화가 기대되는 의약품으로 알테오젠(196170)의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테르가제’가 꼽힌다. 높은 안전성과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점유율 30%를 차지하겠다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지 관심이다.
테르가제는 국내 4개 병원에서 244명을 대상으로 임상 허가용 임상1상을 완료했으며, 경쟁사 미국 할로자임의 플랫폼 대비 우월한 안전성을 확인했다는 설명이다. 실제 테르가제는 할로자임이 ‘PH20’으로 만든 히알루로니다제보다 활성이 2배 이상 증가됐으며, 적은 양으로 동일한 효과를 내면서도 부작용과 면역 작용은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제형 변경 기술 플랫폼을 활용한 의약품에 대해서는 통상 1상과 3상 결과만으로도 품목허가 신청이 가능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하지만 테르가제 임상1상만을 통해 안전성과 내약성, 약동학적 특징 등을 평가했다.

2022.12.09 이데일리

 

 

알테오젠 기술 거래 계약 내역

 

 

알테오젠 ⓒDB금융투자

 

알테오젠은 Hybrozyme 기술을 적용한 파이프라인 외에도 다른 신약후보물질 개발도 순항 중이다. 인성장 호르몬 ALT-P1은 글로벌 임상 2상 준비 중,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ALT-L9는 12개국에서 글로벌 임상 3상 순항중이다. 또한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ALT-L2는 현재 중국 치루와 함께 임상 3상을 완료하여 인허가 중이다. 현재 보유 현금은 약 1,500억원으로 한동안 자금조달 이슈 없이 사업개발에만 충실할 수 있다. 

제형 및 제법 특허에, 플라스틱 기반 '프리필드실린지'(PFS, 주사기 속에 약물이 들어있는 방식) 관련 특허까지 확보했다. 세가지 특허를 모두 확보한 곳은 알테오젠이 유일하다. 아일리아 시장 내 프리필드실린지 무게감이 커지고 있는 만큼 향후 관련 특허 침해 이슈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

2022.10.24 머니투데이

 

알테오젠 ⓒ 알파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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