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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공부

넷게임즈(225570) - 기업분석 및 주가 전망 : 넥슨지티와 합병, 넥슨게임즈 가즈아!!

by 쭈토피아 2022.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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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게임즈 요약

넷게임즈 225570

시가총액 : 7,084억

PER : -

PBR : 10.89

ROE : -

 

 

넷게임즈 Summary

- 동사는 2013년 5월 6일에 설립된 온라인, 모바일게임 소프트웨어 개발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함.  게임 개발업을 전문으로하는 게임 개발사로서 동사의 게임을 퍼블리셔를 통해 서비스하며 퍼블리셔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 등을 통하여 게임을 공급.  2021년 2월 출시한 Blue Archive는 Yostar Inc.를 통해 일본 지역에 서비스하고 있으며 2021년 11월 (주)넥슨코리아를 통해 국내, 글로벌 서비스를 앞두고있음.
- 2021년 9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32.5% 감소, 영업이익 적자전환, 당기순이익 적자전환. 2021년 3분기 말 기준 동사의 매출은 418억원으로 당분기 매출액의 58%는 국내에서 발생하였으며, 42%는 해외에서 발생함. 동사는 2021년 02월 Blue Archive 게임을 Yostar Inc.퍼블리셔를 통해 일본에 수출하는 등 지속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
- 모바일게임 개발업체로 2015년 11월 액션RPG 모바일게임 `HIT`를 국내 출시하고, 2016년 7월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였음.
- 모바일게임 `HIT`는 모바일게임 최로 언리얼엔진4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MMORPG PC온라인게임 히트작을 만든 전문인력이 다수 배치되어있음.
- 2021년 2월 일본을 주력시장으로 모바일게임 블루아카이브를 출시한 가운데 3종의 신작 게임을 개발 중에 있으며, 신규 사업으로 캐릭터 사업에 진출할 계획임.
- 모바일게임 V4의 대규모 업데이트 및 신작 모바일게임 블루 아카이브 퍼블리싱 등에도 오버히트의 서비스 종료로 전년동기대비 매출 감소.
- 매출 감소 및 인건비 증가 등에 따른 영업비용 부담 가중으로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률 및 큰 폭 하락, 영업수지 저하로 순이익률 역시 큰 폭 하락.
- 신작 PC/콘솔 슈팅게임 프로젝트 매그넘 출시 및 모바일게임 V4의 대규모 업데이트, 블루 아카이브의 일본 흥행 등으로 매출 회복 가능할 전망.

 

 

넷게임즈 기업실적

넷게임즈 기업 실적

- 매출, 영업이익, 영업이익률 2020년엔 Max, 게임회사 특유의 오픈빨(?)로 인해 2021년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넷게임즈 기업 실적 그래프

 

 

넷게임즈 주가

- 차트는 계속된 상승으로.... 머나먼.... 

 

 

넷게임즈의 주요 제품 매출

넷게임즈 매출 실적

 

넷게임즈 퍼블리셔 매출

- 넷게임즈는 따로 판매조직은 없으며, 게임별 주요 퍼블리셔를 통해 로열티를 받습니다.

 

 

넷게임즈 공시 

- 넷게임즈와 넥슨지티는 합병한다. 넥슨게임즈로 사명을 변경 하며 지분은 위와 같다.

 

 

넷게임즈 뉴스

2022/03/31 한겨례

‘서든’과 ‘V4’가 뭉쳤다…넥슨GT-넷게임즈 합병해 ‘넥슨게임즈’ 출범
넥슨 게임 개발사 넥슨지티(GT)와 넷게임즈가 합병해 ‘넥슨게임즈’로 새 출발했다. 넥슨은 이번 합병이 다양한 장르의 신작 개발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
넥슨은 넥슨지티와 넷게임즈가 합병해 넥슨게임즈로 출범한다고 31일 밝혔다. 합병은 넷게임즈가 넥슨지티를 흡수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지분 60%를 가진 넥슨코리아가 최대주주다. 임직원 수는 1000여명이며, 초대 대표는 박용현 전 넷게임즈 대표가 맡는다.
넥슨지티는 2005년 한국 1인칭슈팅게임(FPS)의 ‘원조’ 격인 서든어택을 만들고 17년째 서비스해온 게임 개발사다. 넷게임즈는 역할수행게임 장르의 모바일게임을 주로 개발해왔다. 히트와 브이포(V4)로 두 차례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탄 바 있다.
넥슨은 이번 합병의 주된 효과로 ‘개발 역량 증대’를 들었다. 모바일 신작을 단기간에 개발해 수익을 내는 데 강점을 가진 넷게임즈와, 피시(PC)게임 개발·운영으로 잔뼈가 굵은 넥슨지티의 강점을 합쳐 모바일·피시·콘솔 등 다양한 플랫폼에 진출하겠다는 것이다. 게임 장르에서도 기존 국내 게임사 수입원의 대부분을 차지하던 역할수행게임을 벗어나 여러 유형에 도전할 계획이다. 올해 출시될 3인칭 피시게임 ‘프로젝트 디(D)’와 루트슈터(RPG 요소를 넣은 슈팅게임) 장르의 피시·콘솔 신작 ‘프로젝트 매그넘’(가제) 등이 대표적이다.
시장 반응은 긍정적이다. 합병 계획이 발표된 지난해 12월16일 이후 3개월여 동안 유가증권시장에서 넥슨지티 주가는 각각 40% 넘게 뛰었다. 넥슨게임즈가 개발할 신작들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데다, 지난달 김정주 넥슨 창업주 사망 이후 외부 자본 인수설이 번지며 넥슨 계열사들 몸값이 전체적으로 높아진 결과다.
박용현 넥슨게임즈 대표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넥슨게임즈의 가장 큰 자산은 다양한 장르에서 최고 수준의 경험과 실력을 갖춘 개발자들”이라며 “기존 두 조직의 개발 노하우를 집약해 양질의 신작 개발에 매진하고, 플랫폼과 장르 확장을 통해 국내 대표 개발사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03/10 thebell

넥슨게임즈, 이정헌 대표 직접 관여…힘 실린 합병법인
넷게임즈와 넥슨지티의 합병 법인은 오는 31일 '넥슨게임즈'로 재탄생한다. 합병 전 양사 주요 인사들이 이사회에 동수로 나란히 참여한다.
여기에 모회사인 넥슨코리아 이정헌 대표가 직접 관여해 무게감을 더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그룹 내 핵심 개발사로서 과거 적자 기조를 털어내고 경쟁력을 살리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정헌 넥슨코리아 대표 유일하게 이사회 참여한 자회사
넷게임즈는 오는 25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이사 5명에 대한 선임의 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강인수 사내이사 재선임을 비롯해 신규 사내이사 3명, 사외이사 1명 신규 선임 관련 내용이 이날 다뤄진다.
지난달 8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넥슨지티를 흡수 합병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개발 역량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합병 이후 최대주주인 넥슨코리아의 보유 지분율이 60.14% 수준이 됐다.
합병법인은 오는 31일 넥슨게임즈로 사명을 바꿔 본격 출범한다. 기존 넷게임즈 CEO이자 3.37%(합병 후 기준)의 지분을 보유한 박용현 대표가 그대로 수장을 맡았다. 대신 지배구조 변동에 따라 이사회 멤버는 크게 달라질 전망이다.
이사회에는 합병법인과 피합병법인 주요 인사들이 각각 2명씩 동수로 이름을 올린다. 넷게임즈 측에서는 박용현 대표와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맡고 있는 강인수 이사가, 넥슨지티 측에서는 신지환 대표와 김명현 개발이사가 포함된다.
다만 신규 사내이사 후보 가운데 이정헌 넥슨코리아 대표도 포함돼 눈길을 끈다. 합병 직전 넷게임즈 이사회에는 넥슨코리아 소속 인사가 없었다. 넥슨지티의 경우 김대훤 넥슨코리아 부사장이 사내이사로 개발 업무를 담당한 바 있다.
아직 넥슨게임즈 내에서 이 대표의 구체적인 역할은 정해지지 않았다. 다만 최대주주이자 게임 퍼블리싱을 맡고 있는 넥슨코리아 대표가 직접 이사회에 참여하는 건 그만큼 그룹 내에서 거는 기대가 크다는 방증으로 풀이된다. 넥슨코리아 자회사 가운데 이 대표가 이사회에 참여하는 케이스는 넥슨게임즈가 유일하다.
넥슨코리아 관계자는 "이정헌 넥슨코리아 대표가 넥슨게임즈 사내이사로 참여하는 건 양사 협업 강화 차원으로 보면 된다"며 "이 대표가 이사회에 참여하는 등기임원으로 이름을 올리는 건 이들 두 회사뿐"이라고 설명했다.
이밖에 넥슨게임즈는 이남주 법무법인 세종 선임 공인회계사를 사외이사로 새로 선임할 예정이다. 다른 사내이사들과 마찬가지로 임기는 3년을 부여받는다.

◇신작 통해 개발 역량 입증, 재무 개선 미션
합병 전 넷게임즈와 넥슨지티는 그룹 내 대표적인 게임 개발사였다. 모바일게임 개발 전문 법인인 넷게임즈는 '히트', '오버히트', 'V4(Victory for)'를, PC게임 전문 개발 법인인 넥슨지티는 '서든어택', 'A.x.E' 등을 개발했다.
다만 넷게임즈는 최근 경쟁력이 주춤하는 양상을 보였다. 지난해 매출액은 631억원을 기록했다. 1년 전 814억원과 비교해 22.5% 감소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4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기존 게임의 매출 하락과 신작 개발 관련 투자 증가로 영업비용이 증대한 탓이 컸다.
넥슨지티가 온라인게임 서든어택을 기반으로 1년 새 매출액이 278억원에서 561억원으로 늘고 지난해 273억원의 영업이익을 낸 것과는 상반됐다. 양사가 합병하면서 넷게임즈의 적자 기조를 털어냈지만 새로운 성장 동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넥슨게임즈는 올해 대표 IP인 히트의 후속작 'HIT2(히트2)'와 3인칭 슈팅 게임 '프로젝트 D'를 출시할 예정이다. 루트슈터 장르 ‘프로젝트 매그넘(PROJECT MAGNUM, 가제) 등 다른 신작도 개발 중이다. 이를 통해 다시금 핵심 개발사로서 입지를 다지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정헌 대표가 직접 넥슨게임즈 경영에 관여하면서 여기 힘을 실을 것으로 관측된다. 대체불가능토큰(NFT) 등 신기술을 활용하려는 여타 게임사들과 달리 올해 넥슨코리아는 다양한 신작에 집중하는 식으로 승부수를 던진 것과도 맞닿아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넥슨게임즈는 이번 주주총회에서 양안수 비상근감사를 상근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상법 등에 따르면 최근 사업연도 말 기준 자산총액이 1000억원을 초과하면 상근감사를 둬야 하기 때문이다. 넷게임즈의 총자산은 지난해 1268억원으로 처음 해당 기준을 넘어섰다.

 

 

 

※ 매수, 매도 추천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투자 판단 및 책임은 본 글을 읽는 당사자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참고 : 네이버, FnGuide, Nice, d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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