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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공부

제이콘텐트리(036420) - 기업분석 및 주가 전망

by 쭈토피아 2022.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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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콘텐트리 요약

제이콘텐트리 036420

시가총액 : 1조 128억

PER : -5.94

PBR : 6

 

 

제이콘텐트리 Summary

- 동사는 1969년 9월 일간스포츠로 시작해 1987년 9월 한길무역으로 설립하여 2000년 3월 코스닥시장에 상장됨. 2019년 10월  유가증권시장으로 이전 상장함. 2009년 4월 물적분할 후 2014년 11월 매각하였으며, 2016년 12월 매거진 사업부문을 영업양도함. 동사는 계열사관리 등 지주업과 영화 및 방송 콘텐트투자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종속회사를 통하여 극장 운영, 방송용 프로그램의 제작 및 유통 등을 영위함.
- 2021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67.6% 증가, 영업손실은 44.8% 증가, 당기순손실은 37.4% 증가. 매출액 증가에도 불구하고  매출원가, 판관비, 인건비 등 주요비용의 증가로 영업손실 심화를 초래함. 동사의 넷플릭스향 첫 오리지널 드라마인 ‘D.P’가 큰 인기를 끌면서 장기적인 수익 기반 확보가 기대됨. 2021년 하반기에는 방송 라인업과 극장 개봉작이 늘어날 예정이어서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음.
- 매거진 발행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자회사를 통해 멀티플렉스 극장 운영, 드라마 제작 및 콘텐츠 유통, 케이블 채널 운영, 문화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음.
- 2015년 12월 30일 제이티비씨스튜디오, 메가박스중앙, 퍼펙트스톰필름, 다수의 문화산업전문 유한회사를 자회사로 보유한 지주회사로 전환.
- 글로벌 최대 OTT기업인 넷플릭스와 드라마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드라마 판권 판매 확대로 매출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 COVID-19 여파에 따른 메가박스의 관객수 감소에도 JTBC, 넷플릭스향 콘텐츠 공급 확대, 지주 부문의 양호한 성장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 크게 신장.
- 원가구조 저하에도 큰 폭의 매출 신장에 따른 판관비 부담 완화로 전년동기대비 영업손실 규모 축소, 파생상품평가손실 제거 등으로 순손실 규모도 축소.
- 할리우드 기대작 개봉에 따른 메가박스의 관객수 회복과 함께 인간실격, 너를 닮은 사람, 구경이 등의 드라마 편성 및 OTT향 오리지날 드라마 편성 등으로 매출 성장 전망.

 

 

제이콘텐트리 기업실적

 

- 2020년 코로나로 인해 매출이 급감하였으나, K-컨텐츠의 영향력 증가로 2021년 이후로 매출 상승, 하지만 멀티플렉스 영화관은 적자 중.

 

 

제이콘텐트리 주가

- 차트 하방은 계속 상승중이다. 현재 급락하였으나, 앞으로 출시하는 드라마들도 있고, 위드코로나시대가 오면 상승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제이콘텐트리의 주요 제품 매출

 

제이콘텐트리 리포트

2022/02/15 유진투자증권 / 이현지 - 성장통 BUY 71,000

2022/02/14 SK증권 / 남효지 - 스튜디오의 잠재력을 보여주다 BUY 69,000

2022/02/14 대신증권 / 김희재, 이지은 - 기다리면 결국 보여준다, 미다스의 손에 대한 저평가 BUY 81,000

2022/01/26 메리츠증권 / 이효진 - 이벤트 플레이 Hold 69,000

 

 

제이콘텐트리 공시 

- 매출액이 86.1% 증가했습니다. 당분간 K-컨텐츠의 영향으로 매출은 상승할 듯, 극장 또한 더 많은 사람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됨.

 

 

제이콘텐트리 뉴스

2022/03/12 매경이코노미

지난해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의 글로벌 흥행으로 반짝 상승했던 국내 미디어 기업들의 주가가 다시 들썩이고 있다.
‘K콘텐츠’에 대한 글로벌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업체들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는 데다,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중국 방영으로 중국 한한령 해제 기대감이 커지면서다.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로 주요 수출주가 부진한 가운데 지정학적 리스크로부터 비교적 자유롭다는 점도 미디어주의 투자 포인트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3월 10일 기준 제이콘텐트리 주가는 5만9300원으로 최근 한 달간 16.7% 상승했다. 같은 기간 스튜디오드래곤 11.5%, 에이스토리 24.1%, 키이스트 12.8% 등도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역대급 물량의 콘텐츠가 방영을 앞두고 있다는 점이 주가를 끌어올리는 요인으로 꼽힌다. 스튜디오드래곤과 제이콘텐트리는 올해 각각 역대 최다인 32편, 30편의 콘텐츠 편성을 확정했다. 에이스토리 역시 총 5편의 드라마를 편성했고 키이스트는 총 500억원 규모의 텐트폴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제작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글로벌 OTT 간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국내 미디어 기업으로 유입되는 자금도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넷플릭스와 디즈니플러스는 최근 한국 콘텐츠에 대한 추가 증편을 통해 각각 최소 25편, 20편의 국내 방송물을 편성할 것으로 알려졌다. 넷플릭스의 경우 순수 한국 시장에 투자하는 규모가 지난해 5000억~6000억원에서 올해 1조원 이상으로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이에 따라 국내 콘텐츠 제작사는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한한령 완화 조짐도 주가 상승의 동력으로 작용했다. 지난 3월 3일부터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중국 방영이 시작됐다. 한한령이 본격화된 지난 2017년 이후 중국 광전총국(방송 규제 당국) 심의를 통과한 첫 사례다. 중국에서는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갈등으로 한국 드라마가 2016년 하반기 이후 방영이 중단됐다가 6년 만인 올 1월 드라마 ‘사임당’이 처음 방송됐다. 사임당에 이어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까지 방영되면서 업계에서는 한한령 해제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는 분위기다.

 

2022/03/09 서울경제

올해 역대급 규모의 콘텐츠 방영을 앞둔 국내 미디어 업체들의 주가가 들썩이고 있다. 지난 작품들의 잇따른 흥행으로 ‘K콘텐츠’에 대한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업체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는 데다 최근 중국 한한령 해제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면서다. 우크라이나 사태로 주요 수출주들의 실적 우려가 심화된 가운데 대외 리스크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운 점 역시 미디어주들의 투자 매력을 높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가 4% 넘게 하락한 지난 한 달 동안(2월 8일~3월 8일) 주요 콘텐츠 업체들의 주가는 일제히 상승했다. 지난 8일 전일 대비 1.82% 오른 8만 9500원으로 거래를 마친 스튜디오드래곤(253450)은 지난 한 달간 대비 주가가 13.58% 올랐다. 제이콘텐트리(036420) 역시 8% 가까이 오르며 6만 원선 회복을 시도하고 있다. ‘SNL코리아’ ‘지리산’ 제작사 에이스토리(241840)는 이 기간 주가가 27.17% 뛰었다.
올해 국내 미디어 업체들이 누릴 콘텐츠 호조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실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스튜디오드래곤과 제이콘텐트리는 각각 역대 최다인 32편, 30편의 콘텐츠 편성을 확정했다. 에이스토리 역시 총 5편의 드라마를 편성했고 키이스트(054780)는 총 500억 원 규모의 텐트폴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제작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는 글로벌 OTT 업체들의 경쟁이 치열해진 가운데 전 세계적으로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는 한국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어난 영향이다. 넷플릭스와 디즈니플러스는 최근 한국 콘텐츠에 대한 추가 증편을 통해 각각 최소 25편, 20편의 국내 방송물을 편성할 계획을 밝혔다. 넷플릭스의 경우 순수 한국 시장에 투자한 규모가 지난해 5000억~6000억 원에서 올해 1조 원 이상으로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해 방송사 편성 축소로 주가가 부진했으나 올해 OTT향 콘텐츠가 가파르게 늘면서 모든 제작사들이 예외 없는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중국 콘텐츠 플랫폼 업체가 한국 드라마에 대한 방영을 시작하며 한한령 해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점 역시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중국판 유튜브 ‘비리비리’는 이달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포함한 3편의 한국 드라마 방영을 시작했다. 이로써 올해 중국에서 방영된 한국 드라마는 총 5편으로 늘었다. 호평을 받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향후 중국 내 방영되는 한국 콘텐츠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우크라이나 사태로 주요 수출주들의 실적 악화 우려가 커진 점 역시 지정학 리스크가 적은 미디어 업체들의 투자 매력을 부각시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특히 자체 지식재산권(IP)을 많이 보유한 업체들의 증익 모멘텀에 주목했다. 최민하 삼성증권 연구원은 “판권을 많이 갖고 있거나 향후 라인업 중 자체 IP로 제작한 작품이 경쟁력 있어 보이는 제작사에 관심을 두라”고 조언했다.

 

 

 

※ 매수, 매도 추천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투자 판단 및 책임은 본 글을 읽는 당사자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참고 : 네이버, FnGuide, Nice, d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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