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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공부

리메드(302550) - 기업분석 및 주가 전망

by 쭈토피아 2022.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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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메드 요약

리메드 302550

시가총액 : 1,299억

PER : -

PBR : 6.97

 

 

리메드 Summary

- 동사는 전자의료기기 개발 및 생산을 목적으로 2003년 8월 1일 설립되었으며,  2019년 12월에 코스닥시장에 주식을 상장하였음. 비침습적방법으로 TMS를 활용하는 뇌재활사업, 각종 근골격계 통증치료에 사용되는 NMS를 활용한 만성통증사업, 근력 강화를 위한 CSMS를 활용한 에스테틱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NMS 제품의 경우 고급화를 통한 판매 단가 인상 전략을 추진며, 2021년 가장 큰 시장인 미국에서 FDA 허가를 받음.
- 2021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6% 증가, 영업이익은 86.7% 감소, 당기순이익은 27.2% 감소. 매출액 소폭증가에도 불구하고 판관비 및 각종 비용증가로 영업이익과 순이익 감소. 전자약은 신경계를 자극하여 여러가지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것으로 기대되어 해당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잘할 것으로 예상되며, 동사는 해당분야를 선두하고 있음. 이에따라 해외시장 개척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됨.
- 우울증 치료용 경두개자기자극 등 뇌 재활 의료용 치료기기 개발 및 생산을 목적으로 2003년 7월 설립되어 동 사업을 영위 중.
- 국내 병원을 대상으로 경두개자기자극 치료기기(TMS) 및 신경자기장자극 치료기기(NMS), 체외충격파 치료기기(ESWT)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 아시아, 중동, 유럽, 미주 등 약 60여 개국에 대리점망을 보유하고 있으며, 추가로 대리점 또는 해외지사를 설립할 예정임.
- COVID-19 장기화에 따른 의료기기 수요 둔화로 신경치료기기의 판매가 감소 하였으며 에스테텍 제품 COOLTON의 매출이 제거된바 전년동기 매출 규모 축소.
- 원가율 상승 및 인건비, 경상개발비 증가 등 판관비 부담 확대로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률 큰 폭으로 하락하였으며 파생상품 평가이익 발생 등 금융수지 개선에도 순이익률 하락.
- 백신 보급 확대에 따른 글로벌 경기 개선으로 의료기기 수요 증가가 기대되는바 짐머를 통한 NMS 판매 확대, 에스테틱 제품 COOLTON의 공급 재개 등으로 매출 회복 전망.

 

※ 용어

- TMS : 경두개자기자극(Transcranial Magnetic Stimulation)이란 전도 전자기 코일로 발생시킨 자기장으로 뇌의 특정 부위를 자극하여 신경세포를 활성화시키는 비수술적 뇌자극의 한 방법

- NMS : 신경자기자극(Neuro Magnetic Stimulation)이란 질환 부위에 자기장 자극을 주어 통증 완화 및 신경계통의 질환을 치료하는 비수술적 치료방법.

- ESWT : 체외충격파 치료(Extracorporeal Shockwave Theraphy)는 충격파 에너지를 피부 밖에서 심부 깊숙한 곳에 전달하여 치료를 돕는 비수술적 치료방법

- CSMS : 근력강화 자기자극(Core muscle Strengthen Magnetic Stimulation)으로 자기장 자극을 통해 근력을 강화하는 방법

 

리메드 기업실적

- 매출은 점점 상승하는 것 같으나, 영업이익은 일정하게 성장하거나 줄어들거나 하지 않았다.

- 부채비율은 점점 늘어나는 것을 알 수 있다.

 

 

리메드 주가

- 차트는 계속된 V자 형태를 그리다가 2021년 11월 이후로 급 하락하는 것을 볼 수 있다.  2022년 2월 이후로 상승하려 하는 모습이다.

 

 

리메드의 주요 제품 매출

(1) TMS 제품 : ALTMS
ALTMS는 다음과 같은 우울증 치료 목적으로 KFDA를 받았으며 실제 임상 환경에서는 정신과, 신경과적 적응증으로 사용되는 치료 기기입니다.
우울증은 범국가적인 정신과 질환인 동시에 난치성으로 분류되는 뇌질환의 대표적인 질병입니다. 하지만 우울증은 약물 치료가 되지 않는 환자가 약 40% 이상에 이를 정도로 그 치료법이 완전하지 않은 상태로 알려져 있습니다.(WHO,2018). 당사는 2007년부터 허가 임상을 시작하여 임상 시험을 통해 유효성을 인정받아 2013년 허가를 획득하였고, 이후 1년여 간의 제품화 과정을 거쳐서 본 제품을 출시하였습니다.

(2) NMS 제품 : Salus Talent Series
NMS(만성통증 관리) 기기는 각종 근골격계 통증을 갖고 있는 환자에 사용하는 장비로서 2003년 최초로 “심부 자극 전자기장 치료기”로 식약처 허가를 획득하였으며, 2008년 유럽 수출을 시작으로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호주, 태국 등의 판매허가를 획득하였습니다. 현재 자사 브랜드로 해외 다수의 국가에 수출하고 있는 첨단 의료장비입니다.

(3) NMS 제품 : emField Pro
emField Pro는 각종 근골격계 통증치료에 사용되는 제품으로 주요 적응증은 Salus Talent Pro와 동일합니다. emField Pro는 Salus Talent Pro와 대부분 동일한 사양과 기능을 갖고 있지만 해외 시장에 공급할 목적으로 독일 Zimmer社에 ODM 방식으로 공급되는 제품입니다. 동 제품은 현재 유럽시장에 판매되고 있으며 2019년 미FDA 허가를 득하였습니다.

(4) ESWT 제품 : FSWT
FSWT(초점형 체외충격파치료기)는 멀티피에조 방식의 충격파 치료기입니다.

(5) CSMS 제품 : ZField Dual
ZField Dual제품은 Zimmer社에 공급하는 CSMS 제품으로 비침습적인 코어 근육 발달을 위한 제품입니다. 2019년 하반기부터 Zimmer社 에 공급을 시작하였습니다.

 

 

리메드 리포트

2022/02/18 IBK투자증권 / 이건재 - NMS의 안정적 성장이 빛날 시기 NR

2021/11/25 유안타증권 / 안주원 - 기대감이 현실로, 날아오를 주가 NR

2021/11/11 나이스평가정보 / 유가영 - 국내 최초 전자약 분야 전문기업 NR

2021/09/27 하이투자증권 / 이상헌 - 전자약 및 에스테틱 성장성 가시화 NR

 

 

리메드 공시 

- 매출액 21.4% 상승, 흑자 전환

- 대량보유자의 주식 현황을 보면 이근용 최대주주의 지분율은 2021년 3분기에 0.1% 정도 축소되었다. 

 

 

리메드 뉴스

2022/03/12 이데일리

약물치료 부작용이 증가하면서 비약물적인 치료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증권가에선 비침습 방식으로 뇌질환, 우울증 등의 치료부터 근력 강화를 위한 에스테틱 사업을 전개하는 ‘리메드(302550)’에 주목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12일 한유건 KB증권 연구원은 “의학 기술의 발전으로 신약 개발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으나 약물 부작용이 동반되기도 한다”며 “비약물적 치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관련 시장의 규모도 확대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리메드는 이 같은 비약물치료 시장을 겨냥해 비침습 방식의 의료기기를 개발 및 제조하는 기업이다. 자기장을 통해 신경세포의 탈분극 유도로 질환을 치료하고 재활을 돕는 데 주력하고 있다.
사업은 크게 뇌재활 사업, 만성통증, 근력 강화를 위한 에스테틱 사업 등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말 기준 사업부문별 매출 비중은 뇌재활 사업 10.8%, 만성통증 사업 54.5%, 에스테틱 사업 26.2% 등이다.
뇌질환 치료 기기는 우울증부터 뇌졸증, 혈관성 치매 등의 치료가 가능하다. 뇌재활 분야에서 아시아 및 국내 최초로 우울증 치료 기기 인증도 획득했다. 치매 및 인지장애 등으로 적응증을 확대하고 있다.
만성통증과 에스테틱 기기와 관련해 입지도 점차 확대하고 있다. 만성 통증 기기 ‘엠필드 프로(emField Pro)’와 에스테틱 기기 ‘쿨톤’은 글로벌 업체 독일 짐머(Zimmer)사, 앨러간 등에 공급 중이다.
실적은 성장세다. 리메드의 4분기 잠정 매출액은 67억원으로 전년보다 101.5% 늘었다. 영업이익은 16억원으로 722.5% 증가했다. 지난해 기준 매출액은 21.4% 늘어난 202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19억원으로 10.3% 증가했다.
최근 실적이 개선된 것은 글로벌 고객사에 제품 공급이 재개된 영향이 컸다는 분석이다. 한 연구원은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축소되거나 중단됐던 주 고객 독일 짐머사와 미국 앨러간사 물량 곱급이 3분기를 기점으로 재개됐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올해도 실적 호조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2021년 말부터 이어진 제품 공급은 올해 상반기에도 꾸준히 물량 출하가 이뤄지면서 실적 기대치를 높일 것”이라며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 중인 만성통증 부문과 에스테틱 부문의 동반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다만 전환사채 발행과 파생생상품금융 손실은 리스크 요인으로 꼽힌다. 한 연구원은 “지난해 8월 발행한 전환사채 300억원은 22.8%의 지분 희석 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며 “주가변동에 따라 전환사채 가격과 주가 간 차이로 판생금융상품평가손실 가능성도 리스크”라고 설명했다.
KB증권은 리미드의 매수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2022/02/25 더벨

리메드의 자회사 플레이투큐어가 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11억원을 조달했다. 회사는 작년 리메드에 소규모 합병을 통해 종속회사로 합류했다. 해당 자금 조달은 시드 투자의 성격이다. 모회사 리메드와 손잡고 추가 자금 조달 등에 나설 계획이며 디지털 치료제 R&D를 목표로 한다.
플레이투큐어는 최근 개인투자자(49인 이하 사모)를 대상으로 한 3자배정 유상증자를 마무리지었다. 조달액은 11억원으로 222만여주를 발행하는 구조다. 발행난가는 주당 약 5000원이다.
플레이투큐어는 작년 리메드가 소규모 합병한 헬스케어 벤처다. 이번 자금조달과 함께 사명을 모네트에서 지금의 플레이투큐어로 변경했다. 리메드가 보유하고 있는 전자약 기술을 비롯해 디지털 치료제 분야로 사업을 넓힐 예정이다. 모회사 리메드를 비롯한 벤처캐피탈(VC) 등을 통해 추가 자금 조달에 나설 계획이다.
회사는 이번 자금 조달을 전후로 디지털 치료제를 위한 사업 목적도 구체화했다. 기존엔 전자의료기기 및 ICT 장비와 관련한 연구개발업을 주 사업으로 삼았는데 정관을 개정하면서 디지털 치료제로 요약되는 각 사업 목적을 새롭게 추가했다.
리메드 CFO로 재직중인 윤헌수 부사장이 내달부터 플레이투큐어 대표직을 맡을 예정이다. 윤 부사장은 서울대 산업공학과 출신이다. LG 반도체 전략팀, LG디스플레이 상무 등을 역임했다. 2019년 리메드로 합류해 회사의 코스닥 이전상장을 마무리지었고, 2020년엔 키움PE 대상으로 300억원 규모의 CB 발행을 주도했다.
윤헌수 부사장은 "사업은 초기 단계로 인력 확충을 목표로 하고 있고 추가 자금조달을 위한 펀딩도 계획중"이라며 "리메드가 가지고 있는 TMS 및 MMS 원천 기술은 디지털 치료제로 접목하기 좋은 만큼 자회사를 통해 디지털 치료제 개발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1/11/29 바이오인사이트

리메드(21,200 +0.24%)는 우울증 치료목적용 기기인 'ALTMS'(사진)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우울증은 정신과 질환인 동시에 난치성으로 분류되는 뇌질환이다. 우울증은 약물 치료가 되지 않는 환자가 40% 이상이라는 설명이다. 리메드는 2007년부터 허가 임상을 시작해 2013년 ALTMS의 국내 허가를 획득했다.
지난 5월에는 만성통증 치료용 신경자기자극(NMS) 장비인 'Talent-Pro'가 FDA 시판허가를 받았다. 이어 경두개자기자극(TMS) 기기 ALTMS에 대해 FDA 승인을 획득했다.
고은현 리메드 대표는 "ALTMS의 미국 FDA 승인은 리메드의 기술력을 다시 한번 세계에 알리는 계기"라며 "회사의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메드는 전자약 전문 의료기기 기업이다. 만성통증, 핵심근력강화 기기도 생산해 판매하고 있다.

 

 

 

※ 매수, 매도 추천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투자 판단 및 책임은 본 글을 읽는 당사자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참고 : 네이버, FnGuide, Nice, d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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